어른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에겐 위협으로 다가오는 위험시설이나 안전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아 초등학생들이 직접 안전 지도를 만들었는데요.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우리 동네 안전지도입니다.
직접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곳을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기록해 놨습니다.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색깔별로 구분해 알기 쉽게 기록해 놓은 학생들도 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이 '우리 학교 안전지도 콘테스트'를 열었는데, 177개 학교에서 총 609개의 지도가 출품됐습니다.
어른들이 무심히 지나쳤던 위험요소나 안전 사각지대.
이 지도가 치안정책에 잘 활용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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